챕터 475 더 게임 (20) 위협적인 아우라

세라피나가 대쉬엘에게 고함을 지르기 시작했고, 그의 얼굴은 어둡고 험악해졌다.

애티커스도 마찬가지로 심각한 표정이었다. 그는 세라피나가 언제쯤 성장해서 어른처럼 일을 처리할지 궁금했다.

애티커스가 뭔가 말하려던 참이었다.

그가 입을 열려는 순간, 대쉬엘이 세라피나를 놓고 곧장 페넬로페에게 다가가 그녀를 회의실 밖으로 끌고 나갔다.

모두가 그들의 뒷모습을 완전히 충격받은 채로 쳐다보고 있었다.

세라피나는 분노로 가득 찼다.

대쉬엘은 분명히 페넬로페의 편을 들고 있었다.

페넬로페는 너무 지나쳤고, 심지어 세실리아까지 괴롭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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